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문단 편집) === 손혁과 홍원기 시대 === 2020년 손혁 감독 취임 이후 모두가 손혁 까기에 돌입했다. 특유의 조급증과 막장 투수운영, 이상한 작전 등이 합쳐진 결과이다. 염경엽은 이제 시간이 너무 오래 흐르고 2020년 6월 갑자기 쓰러진 이후에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자 잊혔다. 결국 10월 8일 손혁 감독이 경질되자 갤러들은 '손복절' 이라며 축제를 열었다. 그러나 5위 추락으로 인한 정전갤행. 2021 비시즌, 작년보다 훨씬 약해진 전력으로 순위싸움을 한 손혁을 재평가하고, 윈나우시즌[* 2019년]에 느긋하게 팀을 운영해 팀을 정규시즌 3위에 머물게 한 장정석이 까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손혁은 계속 까이고 있다. 그리고 신세계가 SK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히어로즈 구단과 먼저 접촉했다는 말에 구단을 매각 안하는 프런트진이 갤의 주적이 되었다. 특히 2018년 신세계와 히어로즈의 협상과정에서 뭔가 일이 틀어져 [[정용진]] 신세계 구단주가 '키움 개XX들 발라버리고 싶다' 라는 말까지 하며 대체 이장석은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의문이다. 4월 이장석 구단주가 횡령 혐의로 인한 형이 끝나고 출소했다. 7월 현재까지는 별다는 행보는 없다. 신임 감독으로 [[홍원기]] 코치가 감독으로 되었는데, 장정석, 손혁에 이은 3연속 바지감독이라서 기대는 없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갤러들의 주적이 되었다. 몇가지만 추려보자면 박동원을 1~5회, 이지영을 6~9회에만 기용하는 '''이닝포수제''', 이상한 투수교체 타이밍 및 쓸놈쓸 체제, 상황에 맞지 않는 투수 기용이 있고, 계속 신인들을 7~9번에 기용해 경기 흐름을 끊는 전략 등이 있다. 오죽하면 '''염경엽, 장정석, 손혁도 감독 팬인 [[노리타(김성근)|염리타, 밪리타, 혁리타]]가 많았는데''', 홍원기는 단 1의 '''홍리타'''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냥 빨리 경질을 요구하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으나 2021시즌 기적적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하고 2022시즌 전반기까지 리그 최하위급으로 평가받아도 무리 없는 전력으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어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철밥통 신세라고 욕먹던 지난 시절을 생각해본다면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변화. 시즌 전 무리수로 평가받던 김혜성 2루 전환, 불펜투수 이닝책임제 등이 맞아들어가고 위기의 상황마다 마운드 미팅을 하면 귀신같이 승을 거두는 모습에 제사장이라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부터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정후를 제외한 나머지 타선이 도를 지나칠 정도로 부진할 때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강병식]] 타격코치, 2018년경 [[정용진]]이 히어로즈 구단을 인수하려 했을 때 기회를 발로 차버린 이장석[* 다만 2022년~2024년 ssg 수뇌부에서 여러 차례 굵직한 사건사고들, 특히 김강민 35인 제외논란이 터지면서 정용진한테 구단을 매각하지 않은 것이 일부 재평가를 받긴 했다.], 진지한 전력분석 없이 이름값만 있는 외국인 선수만 데려온 고형욱 단장, 2017년 이후 성공한 1차 드래프트 자원 없이 팀의 미래를 망치고 있는 스카우터 등 구단 프런트 자체에 대한 비판이 엄청나게 일고 있다. 주축 선수가 팔려나가도 계속해서 새로운 아웃라이어가 튀어나오는 것이 히어로즈가 그 동안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장담할 수 없다는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